9시부터 9시반까지 입실가능. 시험장은 총 세 곳. 난 방이중에서 시험을 쳤다. 시험장이 학교 세 곳으로 나눠친 곳은 처음봤다. 사람이 엄청 많았다. 문진표와 수험표를 출력해서 와야했다. 입실할때부터 줄서서 거리 두기를 했고 손소독후 고사실에 갔다. 일반적인 고사장은 수험번호별로 몇 고사장인지 붙여놓는데 그게 없었고 온라인으로 서류 합격 내용 중 필기 시험장을 확인해서 가야했다. 결시자가 거의 없었다. 가스공사랑 한국사시험이 있는 날이었는데 다들 서농공을 보러온 것 같았다. 9시반까지 입실해서 10시까지는 자리에서 공부가 가능했다. 10시부터는 시험 준비 관련 안내 방송이 나오고 셋팅을 마친 후 대기했다. 멍하니 30분 앉아있으니 너무 피곤했다. 물 한잔 못먹고 나와서 그런 것 같기도 ㅠㅠ 10시30분 ..